스타 바운드(starbound) 리뷰

2018. 3. 18. 13:29스팀 게임/스타바운드


안녕하세요~~~ KI메라입니다!!

 오늘 소개할 게임은 "스타 바운드(STARBOUND)"라는 게임입니다.


 뭔가... 어디서 본 것 같은 게임이죠??? 네~ 맞아요~ 테라리아랑 비슷한 2D 샌드박스 형식의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테라리아랑은 조금 다르게 스토리가 존재하고 퀘스트가 있으며 테라리아보다 더 큰 자유도 + 광범위한 오픈 월드입니다. 왜 그러느냐??? 각 행성마다 맵 1개. 그런데 항성에는 적어도 행성이 4개. 그럼 은하계에는 별이 몇 개??? 생각하면 할수록 머리가 아파지네요... ᄏᄏᄏ

이 게임에서는 종족이 7가지 종족이 있습니다. (인간, 고릴라, 로봇 등등...) 


이 게임은 처음에 고장 난 우주선에서부터 시작을 하게 됩니다. 그런 후 바로 밑의 행성에서 우주선을 고칠 재료를 구하며 사냥과 생존을 하며 살아남아야만 합니다. 재료를 구하면 우주선으로 텔레포트 후
우주선을 고치게 됩니다. 그 뒤로부터는 "웰 컴 투 오픈 월드"!!! 각 행성들은 비슷하지만 다릅니다.
우주에는 우리가 모르는 행성의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펼치는 듯한 생물체들이 행성들에게 그대로 들어가 있습니다. 나무에 눈알이 달렸다거나... 강철로 만들어진 나무들이 있다거나...ㄷㄷ
이 게임도 역시 테라리아랑 마찬가지로 서버를 열면 멀티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테라리아와는
또 다르게- 창작 마당이라는 곳에서 사람들이 만든 무기나 자동차, 
비행기 등을 구독하고 자신의 계정에 적합시킬 수 있습니다.

이제 평가를 내리겠습니다. 일단 게임의 가격은 한화 16,000\ 입니다.

자유도와 오픈 월드 형식이 뛰어난 것을 높이 평가합니다.

하지만 역시 한국어를 지원하지는 않아서 창작마당에서 따로 다운을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상당한 고퀄 게임!!!

 무기도 많고 보스도 어렵고!!! 그래서 재밌고!!!ㅋㅋㅋ 

제 주관적인 평점은 10점 만점 중에 8.0점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이 게임을 산 것을 후회하지는 않기에 여러분께 소개 해봤습니다. 

여태 까지 그림 그리는 KI메라였습니다!!!